안녕하세요. 엘가노벰버입니다.^^
캐시미어 니트의 경우는 울니트와 다르게 기모감이 좀 더 살아있습니다.
울니트의 경우는 보풀이 적은 대신에 실이 뭉치는 경향이 있고 캐시미어보다 훨씬 부드럽지가 못하며 두께가 얇고 캐시미어보다는 고급스럽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캐시미어 100%가 물론 좋기는 하지만 반대로 보풀이 더 잘일어나고 구김에 약하며, 요즘은 기술과 원사의 퀄리티가 좋아서 캐시미어가 30%정도와 울 70%정도의 구성이
가장 안정적인 구성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캐시미어 100%의 니트는 40~50만원대로 가격으로는 거의 4~5배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울과 캐시미어의 적절한 혼용은 두께와 촉감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며, 저희는 또한 뛰어난 프리미엄 공정으로 제작하여 일반적인 니트의 퀄리티 이상의
100%캐시미어와도 거의 구분이 가지않을정도의 품질을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보풀의 경우는 어떤 겉옷을 입었느냐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마찰이 심하게 자극되는 옷이거나 정전기를 일키는 옷은 상대적으로 보풀이 더 생기며, 이부분은 드라이 크리닝을
하시면 차분이 또 가라앉습니다.^^
이부분도 참고하시어 착용해 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인연이 평생의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는 엘가노벰버가 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보풀이넘 잘일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