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브라운 두개 구매했는데 블루의 경우 품절이라 못사고있다가 갑자기 수량 하나 생기길래 바로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팔목부분이 심하게 늘어나있네요. 일단 색상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감수하고 그냥 입겠다만.. 아마도 같은 이유로 반품된것을 제가 사게된것같은데, 이렇게 하자있는 제품은 그쪽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정가 다 받아먹으면서 고객한데 팔아넘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깟 돈 몇푼 더 벌어먹겠다고 상도에 어긋나는 행위가 참 불쾌하네요. 엘가 10년정도 이용했고 애용하는 업체 중에 하나였큰데 실망이 크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런식으로 불쾌했던게 두어번정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런일이 한번만 더 반복되면 엘가 회원 탈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