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가노벰버입니다.^^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경계선이란것이 특별히 없는 디자인으로 우리가 호텔에서 입는 가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되는데

가운의 경우는 뒤에 트임이 없어서 길이가 트임으로 벌어지는 부분의 길이게 생기지 않습니다.^^

실제로 눕혀서 길이를 대조해보시면 길이는 동일하며 어떤 특정제품이 길이가 더 길게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원래 디자인이 그렇고 트임이 있기에 그것이 벌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기도하며 이것은 일반적인 코트들도 뒤에  트임이 있는경우는

미세하게 뒷기장이 더 길게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특히 약간 루즈한핏으로 입으시는 제품이기에 그렇게 느끼실수는 있으나 디자인적인 부분입니다.^^

옷을 앞으로 살짝 추껴입거나 루즈하게 입거나 하시면 길이감은 또 달라질것입니다.

다양한 느낌에 모두 코디가 좋은 코트이며, 지금은 생소하고 어떤 느낌인지 모르실수있으나 나중에 정말 멋스럽게 입을수있는 좋은 코트를 소장하고 있다는걸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보풀이라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부클레원단과 알파카는 원래 원사사이에 알파카를 일정량 끼워넣어 보슬보슬한 느낌을 살려주어

빛에 따라서 그느낌이 멋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들기에 보통 고가의 제품들에서 많이 출시됩니다.

알파카100%로 만들어진 옷은 존재하지않으며 알파카는 3~5센티 정도의 원사입니다. 그것을 다양한 컬러로 변형하여 조직속에 분포시켜 모가 길게

표현되면서 느껴지는 멋스러움을 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풀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지만 의류업계에서는 기모감 정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쎄게 분다고 빠져버리는 그런정도가 아니라 캐시미어 100%니트도 기모가 있고 그것을 손가락으로 살짝 당기면 캐시미어가 빠집니다.

해결을 하시겠다는 의미에서는 다림질을 하셔서 살짝 눌러주는 방법이 있고 완벽한 해결은 없기는 합니다.

캐시미어 니트도 기모가 있는데 영원히 그느낌이 그대로 있지는 않듯이 또는 겨울옷은 약간의 기모감이 있어 포근하고 그 간격들로 열이발생하기

때문에 더 포근하고 따뜻한 것입니다.^^

실제로 부클레는 여성들에 옷에서 간혹볼수있는데 유럽쪽에서 부클레로 만들어진 옷을 남성들도 많이 입습니다.

부클레와 알파카가 결합된 경우는 거의 보기 드물정도로 희소한 원단이며, 설명에서 처럼 이태리에서 굉장히 유명한 회사고 전세계적으로 부클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옷에 묻어나는것은 코트와 마찰이 생기는 옷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매끈한 이너나 색의 대비가 강하지 않은 컬러를 매치하시면 현저하게 그현상을 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옷은 서로 궁합이 안맞는 옷이 있기도합니다.^^

그래서 옷을 입는것도 어느정도의 학문?지식이 필요하며 다양하게 시도해보시고 그것을 느껴보신다면 오히려 훨씬 멋스럽게 입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인연이 평생의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는 엘가노벰버가 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키(Height):

몸무게(Weight):

체형(Body type):예시)보통체형,마른체형,슬림체형,상체발달체형,하체발달체형 등

구매한 제품의 사이즈(Product size):100 Size

구매후기(Review): 기장은 머 그렇다 쳐도. 밑단 앞뒤 대칭이 너무 다른데..( 뒷트임있는 부분이 앞부분보다 더 길어요..)

원래 이런스타일로 나온 옷인가요? 아님 불량인가요? 모델 착샷보면 밑단 앞뒤 대칭이 같은데.. 제가 받은 옷이 이상한건지..

그리고 보풀이 너무 많이 묻어 나는데.. 해결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