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2
몸무게: 74
체형: 하체발달형
사이즈: 31~32
내용: 가장 처음에 나온 회색 팬츠와 비교하면, 원단은 좀 더 두껍지만 좀 더 탄탄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 염색 공정의 차이로 인한 소재 선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종아리가 앞 뒤로 두꺼운 제가 입어도 여유가 있기에 다른 분들도 무난하시리라 생각되며, 만약 캐롯 느낌으로 입길 희망하시면 한 치수 낮추셔도 크게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배에 물지방이 껴 있는 제가 입어도 흐르지 않을 정도로 시보리가 탄탄하여 허리 위치에 잘 고정되며, 크지 않은 키임에도 10부 정도 핏을 유지하여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배송 받은 상품의 상태가 실망스러운데, 구김이 많아 아마 첫 드라이 이후까지는 주름이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 그 점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