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후기가 늦었지만 꼭 남기고 싶어 한글자 적습니다.
누나의 결혼식이 있어 선물하나 해줄테니 골라봐! 라는 소리에 전 고민없이
엘가노벰버의 구두! 라고 답을 하고 바로 이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꼭 기회가되면 신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누나의 서프라이즈 선물...
제 사이즈는 275입니다. 이 제품 주문하고 받아서 신어보니 아주 따악 맞았습니다.
좀 여러번 신으면서 사실 길을 들였어야 하는데 너무 아끼고 아끼다보니 한계절이 간뒤로도 한두번 신었던지라 앞으로 길좀 들여야 겠습니다.
참 사진은 어제 친한 형님의 결혼식이 있어 최근에 구입한 수트와 맞춰서 신고갔는데 정말 이런말 하면 너무 자뻑인것 같지만...
내가 제일 잘나가...정말 제가 제일 멋진 구두를 신었더라구용....와우...
정말 이 제품 가죽과 스웨이드의 콜라보...고급지기도 하지만 정말 스타일 살아있습니다.
강추하고 싶습니다. 구두를 자꾸 신고 싶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