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8

몸무게: 67

체형: 상체발달슬림

사이즈: 100

내용: 

 일단.. 상품 퀄이 좋은거 같아요

얇지않고 너무 두텁지도 않고 적당한 두께감을 주는것 같구요. 올겨울 이녀석을 더러 입으며 추운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었던거같아요. 

특히 목에 첫 단추만 매어주면 깃이 빳빳하게 살며 목을 두텁게 감싸안아 참 따뜻했고요.ㅎ

 디자인도 너무 딱딱하거나 정석적인 코트 느낌이 아니여서 캐주얼하게 모던하게 잘 코디할 수 있었구요.ㅎ

 가죽재질도 뭔가 부드러우며 뭘 어떻게한진 모르나 좋은듯 했구요.ㅎ  

 그런데... 의외로 가끔 엘가옷 품질은 좋은데 가끔 마감에서 실수인지 뭔가 아쉼이 나오기도 하는것 같아요.. 

가죽제품이면  더더욱 마감이나 바느질이 튼튼하거나 해야 할거 같은데요..

 큰 실수는 아니라 생각해요. 단지, 이 가격에 마무리가 이렇다는게 옥의 티?같은 느낌을 주는거같아. 아쉼이 크게 느껴지는거 같은거겠죠. 

사장님은 옷에대해 잘 아실분이시니까,, 제가 어떤 부분을 아쉬워하는지 아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 더 말은 아끼고 사진은 올려두겠습니다.

상품에대한 제 점수는 92점 드릴게요 ㅎ

 여기에 또한 글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 제가 엘가 옷 은근히 제 기준에서는 많이 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디자인 좋고 퀄도 좋은 부분도 커서 더 애용하는거겠지요.. 혀튼 좋은 가격 좋은 품질 디자인 바라는 맘에 적어보네요

 추가로 옷에대한 후기 떠나서 말인데요. 이녀석 나오고 나서 바로 다음에 비슷한 블랙롱가죽코트가 나와서.. 은근히 갈등 많이 했었네요.. 

 이런 비슷한 시리즈는 함께 올라오거나 다음 버젼의 예고가 있음 좋겠단 생각을 했었어요. ㅎ 너무 텀을 두고 하나씩 올라오고.. 뒤에올라오는게 맘에 더 들수두 있는 일인데.. 

이래저래 아쉼 많은 올 겨울의 엘가 였네요... 

 혀튼 번창하시고요

그리구 가격도 마니 좀 내려주세요 ㅎ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ㅠ ㅋㅋ